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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슈 빈대 공포 확산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 늘봄학교 재능기부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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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초서 ‘금융교육’, 부산상의회장에 바통넘겨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이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재능기부 챌린지에 동참했다.

빈 회장은 12일 부산 동구 성남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에 참여한 1학년 학생 20여명에게 금융교육을 했다.

이날 재능기부는 ‘초등학교 1학년 늘봄프로그램 재능기부 챌린지’ 세번째 주자였던 안성민 부산시의회의장이 다음 재능 기부자로 빈 회장을 지명하면서 이뤄졌다.

이 챌린지는 올해부터 시행하는 지역 내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재능기부자가 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학생과 수업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융교육 전문강사와 빈 회장은 참여학생들과 '잡은 물고기를 돈으로 교환하기', '편의점 물품구입', '은행가서 저축하기' 등 다양한 활동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빈 회장은 학생들에게 지폐 구분법과 물건 계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 시간을 가졌다.

빈 회장은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경제를 쉽게 배울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올해부터 시행하는 부산형 늘봄학교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BNK금융그룹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빈 회장은 다음 재능기부 후속 주자로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명해 바통을 넘겼다.
아시아경제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이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재능기부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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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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