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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영상] "처음엔 장어인 줄"…제주서 또 '비계테러', 결국 제주지사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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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제주 유명 음식점의 '비계 삼겹살'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제주의 또 다른 고깃집에서도 비슷한 고기를 팔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는 '제주도 흑돼지 저도 비계 테러를 당했어요.'라는 제목으로 비계 삼겹살에 대한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지난 4월 제주를 방문했었는데 삼겹살에 비계만 있어 당황했다면서 "처음엔 장어인가 했다"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