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연간 수주 목표 78% 달성
HD현대미포(옛 현대미포조선)가 2021년 건조해 선주사에 인도한 5만톤급 PC선의 모습. /HD현대미포 |
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HD현대의 조선부문 계열사 HD현대미포(옛 현대미포조선)가 3899억원 규모의 선박 수주를 따냈다.
HD현대미포는 아시아 소재 선사에서 중형 가스운반선(MGC) 4척을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해당 선박 4척은 HD현대미포에서 건조해 2027년 11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HD현대미포를 자회사로 두는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 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94척(해양설비 1기 포함), 106억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 135억달러의 78.5%를 잠정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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