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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엔저 속 골든위크 맞은 日...몰리는 관광객에 '오버투어리즘'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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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후지산 근처의 한 사진 촬영 명소는 관람객들의 무질서가 도를 넘어가면서, 급기야 가림막까지 설치됐습니다.

기록적 엔저와 황금 연휴 속에 다른 유명 관광지도 관광공해, 이른바 오버투어리즘으로, 일본 정부와 지자체가 해결책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 야마나시현에 있는 편의점 맞은 편에 관광객들이 빼곡히 몰려 있습니다.

'후지산 촬영의 명당'으로 소문이 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