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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자막뉴스] "러시아군 2만5천 명, 급습 준비"...우크라이나 위험한 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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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가 또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습니다.

우편 관련 시설이 폭격을 당하면서 직원 등 14명이 다쳤습니다.

러시아의 공습은 이번 주 들어서만 벌써 3번째.

러시아는 지난달 29일 해리포터 성으로 불리는 곳을 공격했고 1일에는 비인도적 무기인 집속탄까지 사용해 사망자가 여러 명 나왔습니다.

오데사가 중요한 수출항이긴 하지만 이처럼 잦은 공격은 러시아 총공세의 일환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