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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결혼 2년 만에 또…'현빈♥' 손예진, 전세계 '들썩'인 순백 여신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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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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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손예진이 결혼 후 두 번째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예진은 지난 2일 "오늘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주얼리 촬영했어요. 보석 같이 빛나는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숨막히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손예진의 청초하고 러블리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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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식을 올릴 당시에도 독보적인 웨딩드레스 자태로 연일 화제를 불러모았다. 식전 웨딩 화보 공개 직후부터 본식 웨딩 사진까지 손예진이 소화한 여러 벌의 웨딩드레스 모두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결혼식 이후 약 2년 여 만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손예진은 변함없는 몸매와 아우라를 자랑했다. 화려한 조명이나 무대 세트가 없어도 자체만으로 빛나는 손예진의 아름답고 우아한 미모가 단연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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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 "왜 점점 더 아름다워지나요" "예쁨 한도 초과요" "웃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을 통해 인연을 맺은 현빈과 2020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며 정식 연인으로 발전했다. 2022년 3월 결혼한 두 사람은 그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손예진 개인 채널, 소속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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