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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충주맨' 이어 '소방관 삼촌'까지...톡톡 튀는 홍보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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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존 공공기관이 정책을 홍보하던 방법, 조금은 딱딱하고 어려웠던 게 사실인데요.

유튜브의 인기를 타고 홍보 문화가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이경국 기자입니다.

[기자]
차에서 내려 신나게 춤을 추기 시작하는 근무복 차림의 소방관.

하지만 곧장 가로등에 부딪혀 쓰러집니다.

그리고 나오는 대문짝만한 메시지,

최근 유행한 한 외국 영상을 패러디해 만든 교통사고 예방 영상인데, 40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