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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곡성농협 '상큼애' 블루베리, 라이브커머스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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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카카오톡 채널 온라인 판매 지원 성과

뉴시스

농협전남본부 지원으로 진행된 '곡성 생 블루베리' 라이브커머스 모습. (사진=전남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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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지원으로 이뤄진 블루베리 온라인 판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농협전남본부는 최근 전남본부 내 온라인지역센터에서 진행한 전남 광역농산물브랜드 '상큼애' 블루베리 라이브커머스 행사가 '완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유통 단계를 크게 줄임으로써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간다.

이번 판매 상품은 곡성농협(조합장 김완술)의 우수특산물인 무농약 생블루베리였다.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 생블루베리는 착한 가격 때문에 한정 수량 2000개(개당 1㎏=100g들이 10팩 구성)가 금새 동이 났다.

농협신선플러스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진행된 라이브커머스에선 구매 인증 고객 30명을 대상으로 보성농협의 '웅치 올벼쌀 누룽지'를 이벤트 사은품으로 증정해 큰 호응을 받았다.

박종탁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할인판매로 인한 손실액이 생산자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곡성농협의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과일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전남농협은 앞으로도 유통과정과 비용 최소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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