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5월 16일 구청 민방위 교육장에서 2024년 민방위대장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위기상황을 대비해 신속한 대처 능력을 함양하고 안전 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영도구에 소속된 지역대 및 직장대 대장 등 224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4시간)을 통해 민방위 대장들은 민방위제도의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응급처치 및 화재 진화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받았다. 특히 실제로 응급처치를 실습함으로써 충분히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한편, 영도구는 민방위 대원들에 대해서는 기본교육을 4월에 실시했으며, 9월에는 보충1차 교육을, 10월에는 보충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