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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손지창❤️ 오연수, 드디어 공개! “은밀한 침실 어떨까.. 상상력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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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가 남편 손지창과 공유하는 침실을 공개했다.

배우 오연수가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새롭게 사용해본 베개에 대한 만족감을 전하며, 남편과의 일상을 조금이나마 공개했다.

오연수는 “좋다고 소문난 베개를 수도 없이 바꿔가며 사용해봤지만 항상 만족스럽지 못했다”며 그동안의 불편함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이번에 시몬스 화이버 포켓스프링 베개를 사용한 후 처음으로 한 달 동안 단점을 찾지 못할 정도로 만족스러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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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가 남편 손지창과 공유하는 침실을 공개했다.사진=오연수 SNS


특히 “남편도 이 베개를 사용한 후 처음으로 다음날 개운하게 일어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고 덧붙여 그 만족도를 강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우아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의 자신들의 침실에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가 앉아 있는 침대는 대담한 검은색과 흰색의 체크 무늬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베개와 이불 또한 깔끔하고 단순한 흰색과 검은색 줄무늬로 장식되어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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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의 청량감을 주는 파란색과 하얀색 체크 무늬 셔츠는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사진=오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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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는 우아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의 자신들의 침실에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사진=오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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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가 착용한 투명한 프레임의 안경은 현대적이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더해준다.사진=오연수 SNS


오연수의 패션도 눈길을 끈다. 청량감을 주는 파란색과 하얀색 체크 무늬 셔츠는 그녀의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며, 반소매 디자인은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그녀가 착용한 투명한 프레임의 안경은 현대적이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더해주며, 이는 그녀의 세련된 취향을 잘 드러낸다.

이렇게 편안하고 안정적인 독서 환경을 선보인 오연수는 팬들에게도 일상에서의 작은 변화가 큰 만족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있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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